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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남 여성 고용지표 개선? 통계 착시 실제로는 ‘악화’”기사(경남도민일보)에 대한 설명자료

기사 개요

▸언 론 사 : 경남도민일보(2023.12.13.자)

▸제 목 : 경남 여성 고용지표 개선? 통계 착시 실제로는 ‘악화’

▸주요내용 : 도 “미취업 경력보유여성 감소”발표, 기혼여성수 기준 발표해 혼란,

미취업 여성 수 대비하면 증가

○ 우리 도는 경력단절여성 수는 전년 대비 감소하였고, 경력단절여성 비율도 감소한 것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함(2023.12.10.)

- 이는 통계청 발표자료*에서 경력단절여성의 비율을 기혼여성(15~54세) 중 경력단절여성수로 산출하고 있는 방식에 기반하였음

*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

○ 경남도민일보의 상기 기사는 통계청 기준이 아닌 미취업자 중 경력보유여성의 비중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그 수치가 증가(44.6%➝47.2%)했고, 여성고용지표가 악화된 것처럼 보도하였으나 이는 사실과 다름

○ 통계청 기준에 의하면 경남의 기혼여성 중 미취업여성수는 전년 대비 감소(21.3만명➝18.2만명)했고, 경력단절여성 수와 비율이 모두 감소(9.5만명➝8.6만명, 18.0➝16.4%)하며 개선되었음

- 아울러, 올해 경남 여성 고용률 증가(51.4%→54.2%), 경제활동참가율 증가(53.4%→55.6%)하고 실업률은 감소(3.6%➝2.4%)하며 여성고용지표가 개선되었음

이 설명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여성정책과 최종후
주무관(055-211-52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경남 여성 고용지표 개선? 통계 착시 실제로는 ‘악화’”기사에 대한 설명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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