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 보도해명자료 > 사실은 이렇습니다 (상세보기)

제 목 : 청년센터 폐지한다고 청년정책 흔들리지 않습니다.

◇ 12월 1일 11대 경남도의회 청년정책연구회에서 실시한 기자회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사각형입니다. 예산 집행과정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도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투입되도록 하는 것은 경남도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 경남 청년센터는 도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 하지만, 경남 청년센터는 높은 운영비 비중(운영비 61.8%, 사업비 38.2%),
저조한 이용실적(일 평균 15명 수준), 시군 청년센터와 역할 중복 등
비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 이러한 객관적 데이터를 토대로, 경남도에서는 실무진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청년센터 폐지를 합리적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각형입니다. 한정된 재원 속에서, 비효율적인 분야에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한다면, 대다수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 청년센터 종사자를 위하여 대다수의 청년들에게 지원되어야 할 도민들의 소중한 세금을 더 이상 투입할 수는 없습니다.

❍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센터가 효율적이지 못한데도 방치한다면 경남도의 책무를 포기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사각형입니다. 민선 8기 도정은 청년지원을 대폭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 청년센터 등 비효율적으로 쓰여진 예산은 합리적인 검토를 거쳐, 2023년 청년지원 예산으로 집중 편성하였습니다.

❍ 올해 당초예산 812억원 대비 26.5%가 증액(215억원)된 1,027억원을 청년지원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 특히 지난 4년간 지원이 부족하였고,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 청년 일자리 분야에 549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 경남도에서는 앞으로 청년정책 로드맵 수립 용역 등을 통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하여,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설명자료) 경남도의회 청년정책연구회에서 실시한 기자회견에 대한 설명자료(22.12.1.)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