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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경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재단으로 변경 추진

◇ 11월 10일 경남신문 4면 경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재단으로 변경 추진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기사 주요내용

❍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

- 정연희 대표, 내년부터 명칭 변경 주장“남성이 같이 할 수 있는 재단 만들 것”

- 도 여성가족국장, “재단의 명칭은 그대로 간다”고 밝힘

□ 여성정책과 설명내용

“경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재단으로 변경 추진” 관련

ㅇ 내년 1월 1일자로 여성가족재단을 없애고 양성평등재단으로 명칭을 바꾼다는 정연희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주장에 대해

ㅇ 정연희 대표이사의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시 발언은 경남도와 사전에 협의된 바 없는 대표이사의 사견일 뿐이며,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의 명칭은 앞으로도 변경이 없을 것입니다.

□ 경남도 입장

ㅇ 경남도는 여성능력개발센터와 여성가족재단의 행정기능을 통합하여 도민 중심의 여성가족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23년 1월 시행을 목표로 개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ㅇ 여성능력개발센터의 경우 타 기관과 유사한 교육이 많으며 광역단위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축소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고, 여성가족재단은 설립 3년차를 맞아 도민이 공감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연구와 사업의 연계로 실효성 확보가 절실했습니다.

ㅇ 이에 여성능력개발센터와 여성가족재단의 행정기능을 통합하여 기능 중복과 비효율을 제거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여성가족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ㅇ 아울러, 개편될 여성가족재단은 여성과 남성, 가족, 아동·청소년, 다문화, 돌봄까지 연구 및 사업분야를 확장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 여성능력개발센터 공간은 도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하는 공유회의실, 창업공간 등 여성가족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하여 도민의 만족도를 제고할 예정입니다.

이 설명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여성정책과 김은정 주무관(055-211-54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료) 경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재단으로 변경 추진(경남신문, 2022.11.10.)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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