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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택시 ‘안심번호 서비스’ 실시

  • 조회 : 233
  • 등록일 : 22.11.30

경남도,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택시 ‘안심번호 서비스’ 실시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택시 ‘안심번호 서비스’ 실시 2 번째 이미지



경남도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택시

안심번호 서비스’ 실시

 

이용자와 운전원 간 직접 소통을 위한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실물차량 위치 확인 등 단순 민원 해결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월 1일부터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 이용 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심번호 서비스는 개인 핸드폰 번호를 대체하여 임시의 가상번호를 일정 시간 동안 부여하는 서비스로특별교통수단 이용 시에 이용자와 운전원 양쪽에 안심번호를 전달하고배차정보 문자 수신 시점으로부터 6시간 동안 가상번호*를 유지하게 된다.

가상번호 표시 형태 : 0508-8548-XXXX

 

그동안 이용자들은 콜센터를 통해서만 배차정보와 민원을 처리할 수 있었으나이번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으로 운행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실물차량 위치 확인 등 단순 민원 등을 콜센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 운전원에게 연락이 가능해져 이전보다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경남도는 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하기 이전인 지난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일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고객용기사용 모바일 앱 업그레이드앱 배포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였으며모바일 앱과 관제시스템 간의 연동 및 미비점 보완을 마쳤다.

 

경남도는 특별교통수단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 안심번호 서비스를 시작으로 창원권역 대기 순번 표시 개선(창원마산진해 분리), 시스템 해킹 방지를 위한 보안솔루션 구축 등 시스템 기능 개선을 연말까지 추진하여내년부터는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석욱희 경상남도 교통정책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특별교통수단 이용수요 증가로 주요 시간대 전화 연결이 지연되는 등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안심번호 서비스 도입으로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하면서, “경남특별교통수단 앱을 이용하면 상담원과의 통화연결 없이 편리하게 배차 신청이 가능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을 줄이고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매년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확대하고 있으며현재 운행 중인 바우처택시 305대를 내년까지 600대로 확대하여 휠체어 이용자는 특별교통수단비휠체어 이용자는 바우처택시로 배차하여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통정책과 교통복지담당윤득화 주무관(055-211-41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택시 ‘안심번호 서비스’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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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 연락처 : 0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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