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여성어업인, 연 20만 원으로 상향된 바우처로 여가·문화활동 즐긴다
- 조회 : 167
- 등록일 :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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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수산자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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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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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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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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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올해, 도내 여성어업인 1,260여 명 바우처 혜택 받아,- 바우처 카드, 1인당 연 13만 원에서 연 20만 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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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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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여성어업인, 연 20만 원으로 상향된 바우처로 여가·문화활동 즐긴다
- 올해, 도내 여성어업인 1,260여 명 바우처 혜택 받아
- 바우처 카드, 1인당 연 13만 원에서 연 20만 원으로 상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부터 도내 여성어업인들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어업인 바우처 사업으로 2억 5,1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어업활동·가사·육아 등을 병행하는 여성어업인에게 바우처카드를 발급하여 여행 등 여가활동과 연극, 영화감상 등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수영, 볼링 등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복지 지원사업이다.
경남도에서는 지난해 2억 1,1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1인 연 13만 원의 바우처카드를 발급하였으나, 올해는 2억 5,100만 원으로 예산을 증액 지원하여 1인 연 20만 원의 카드를 발급한다.
지원 대상자로는 경남 연안 7개 시·군(창원·통영·사천·거제시, 고성·남해·하동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부터 만 75세 미만의 여성어업인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나, ‘여성농업인 바우처’ 복지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하해성 경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어업활동과 가사로 지친 여성어업인에게 문화 향유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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