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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14개 시·도·군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국회 촉구

  • 조회 : 383
  • 등록일 : 24.01.03

영호남 14개 시··군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국회 촉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등 14개 시군 단체장 공동명의로 여·야 양당에 건의서 전달

달빛철도 조기 건설로 합천거창함양 등 영·호남간 철도 교통망 확충

동서 화합지방소멸 극복지역 경제권 활성화 및 대한민국 미래에 기여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달빛철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영호남 14개 시군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빛철도 경유지 시··군 단체장은 3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홍준표 대구광역시장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철우 경상북도지사김영록 전라남도지사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등 영호남 14개 시군 단체장 공동명의로 된 이번 건의서는헌정사상 최다인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여·야 협치의 상징법안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의 대표법안임에도 불구하고 2023년 국회 통과가 무산된달빛철도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서에서는 경제성 위주의 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가 지방소멸과 수도권 집중이라는 부작용을 낳은 큰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재부의 반대에 특별법안이 법사위에 상정되지도 못하고 해를 넘긴 것에 대한 도민들의 아쉬움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달빛철도가 오랜기간 숙의과정을 거친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임에도 선거용 포퓰리즘이라고 매도하는 일부의 주장을 비판하며,

아울러달빛철도 건설은 동서 화합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뿐만 아니라지방소멸 위기 극복수도권 과밀화 해소국토 균형발전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가경쟁력 향상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업으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였다.

 

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달빛철도를 비롯해 남부내륙철도남해안 고속화철도와 연계 교통망이 형성되면 영남과 호남을 아우르는 철도 네트워크 구축으로 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촉진을 통해 지역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달빛철도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간곡히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공항철도과 이승찬주무관(055-211-469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영호남 14개 시·도·군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국회 촉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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