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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수부로부터 “지방관리무역항 시설사용료” 지방세입으로 이관 받아

  • 조회 : 240
  • 등록일 : 24.01.08

경남도해수부로부터 지방관리무역항 시설사용료

지방세입으로 이관 받아

 

8지방관리무역항 시설사용료 연105억원지방세입으로 이관 개시

-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항만개발 등 도민 위해 사용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가 세입으로 징수하던 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사용료가 8일부터 지방 세입으로 이관 절차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2021년 1월 1일 시행된 지방일괄이양법에 따라 지방관리항만(무역항연안항개발 및 관리사무가 국가 사무에서 시도지사 사무로 이양되었지만지방관리무역항 항만시설사용료에 대해 지방 세입으로 이양받지 못해 사용료를 징수해 국가 세입으로 처리하였다.

 

이번에 이관된 항만시설사용료는 선박의 입출항료접안료정박료화물의 입출항료항만 부지 및 건물사용료항만시설 등 항만이용자들이 관리청에 납부하는 사용료로 최근 3년 평균 항만시설사용료는 약 105억 원이다.

 

※ 2021년 88억 원, 2022년 116억 원, 2023년 111억 원

 

2024년 정부 예산이 지난 12월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로 확정됨에 따라 경남도와 해양수산부는 이관 절차를 수 차례 유선실무회의를 통한 협의를 진행하였고지난 4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이관 절차 개시를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경남도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시 항만시설사용료를 지방 세입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024년도부터 연간 105억 원의 지방관리항만 시설사용료를 정부로부터 이관받아 지방관리무역항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항만개발 등 도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항만과 강준민 주무관(055-211-39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해수부로부터 “지방관리무역항 시설사용료”  지방세입으로 이관 받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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