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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수면시간?

어린이에게 알맞은 수면시간은?
어린이에게 알맞은 수면시간 : 연령별 수면시간입니다.
연 령 수면시간
0 ~ 6개월 18 ~ 20시간
6 ~ 12개월 16 ~ 18시간
1 ~ 2세 14 ~ 16시간
2 ~ 5세 16 ~ 14시간
5 ~ 10세 10 ~ 12시간
10세 ~ 소년기 10시간

주요질병 예방

신생아 안염 예방

분만시 태아가 어머니의 산도를 통과할 때 고노레아균에 오염된 물질에 의하여 전염된다. 만약 전염되면, 생후 2∼5일에 눈에 가벼운 염증이 생겨 눈이 부어 오르고, 많은 양의 고름이 섞인 분비물이나오게 되고 시력 약화의 가능성이 있음으로 예방은 규칙적으로 눈을 씻어주며, 눈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제거합니다.

만일, 한쪽 눈만 감염되었을 때에는 다른 눈에도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합니다. 병원 분만 때에는 분만 직후 1%의 질산은(AgNO3) 용액을 신생아에게 점안하여 예방해야 합니다.

영아 매독 예방

임신 후반기에 모체로부터 태반을 통하여 감염이 가능하다. 만약 감염이 되면 초기 증상은 끈적끈적한 고름형의 분비물이 나오고 심하게 되면 코뼈가 상하고 시력 장애가 생기며, 반신 마비, 경련성 마비, 정신 발달 지연과 같은 신경 매독 증상이 6∼10세 나타나게 됩니다.

예방은 부모가 결혼 전에 혈액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임신 중에는 임신 초기와 임신 말기에 혈청 검사로 매독 감염의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생아 아구창 예방

곰팡이균에 의하여 발생된다. 구강 내에 기생하여 입의 점막에 흰 반점이나 종기와 비슷한 것이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불결한 고무 젖꼭지나 어머니의 유두에 의하여 감염됩니다. 증상은 우유 응고물과 같은 흰 반점이 신생아의 혀끝. 잇몸, 입술과 볼 안쪽에 발생하며, 동통은 심하지 않고 자극을 주면 쉽게 피가 나옵니다. 대개의 경우 증상이 가벼우나, 식욕 부진이 따르게 됩니다.

예방은 어머니의 젖을 먹이되, 신생아에게 젖을 먹이기 전에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젖꼭지는 젖을 먹이기 전과 먹인 후에 깨끗이 닦아내야 하고, 우유병으로 먹일 때에는 수유 기구의 소독을 철저히 하는 청결이 필요합니다.

페렴의 예방

신생아 사망 원인 중 약 10%를 차지하는데, 출생 2∼3일에 발생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신생아 폐렴은 모체 내에서 감염될 수도 있고, 아기방의 환경에서 비롯될 수도 있다. 또한 대장균이나 그 밖의 장내 세균과 B군 포도상구균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증상은 급격히 발병되어 빠르고 얕은 호흡 곤란과 기력 감퇴 및 고열을 나타내어, 중이염 등이 합병증이 될 수 있으며 예방은 모체의 건강 유지와 어린이 방이나 생활 환경을 쾌적하게 해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유아기의 전염성 질병의 예방

백일해, 디프테리아, 홍역, 볼거리, 소아마비, 뇌염, 성홍열 등의 질병은 1차적으로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예방책이 되고, 주변 환경의 청결도 중요한 예방책입니다.

음식물 섭취에 대한 사전 점검, 그리고 모체와 유아 모두가 평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조기 발견

흔히 신생아에게서 시작되는데 크레틴 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문제가 되어 발병되는 크레틴 병은 조기에 치료가 되어 예방되지 않으면 발육 장애, 지능 장애를 일으키므로 신생아에서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은 활발하지 못하며 치료가 늦어지면 저신장, 지능 저하를 초래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계속 투여하면 좋아집니다. 단, 크레틴 병의 치료가 늦어지면 저신장이나 일단 야기된 지능 저하는 원상으로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유행성 간염의 예방

어린이들의 유행성 간염은 특히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에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간염, 만성 간염으로부터 간경변, 다시 간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는지 어떤지를 조사하는 항원·항체 검사의 예방 접종을 조기 실시해 두는 것이 가장 근본적이 예방책입니다.

아울러 환경 속에서 전염되는 간염 A 및 B는 1회용 주사기의 주사 바늘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한 주사기로 여러 사람에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간염 발생을 최소한 줄이는 방법은 수혈 공급자를 주의깊게 선정하는 것으로 약물 중독자, 과거 수혈 받은 경험이 있거나 간염을 앓았던 병력이 있는 환자 및 수혈하기 어려운 사람은 급혈자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여름철에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며 물은 반드시 5분 이상 끓여 먹어야 하며 위생적 생활 습관 유지가 중요하며, 어린이들은 손 씻는 습관, 칫솔이나 타월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는 등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입술 및 구개 파열의 언어 장애 예방

구개 파열이나 입술 파열은 전 세계적으로 신생아 약 800명당 1의 비율로 발생하며, 구개 및 입술 파열이 동시에 나타나거나 따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음식물의 섭취가 불완전하므로 적당한 조기 치료와 수술이 없으면 신체 발육 장애가 있을 수 있고, 아울러 과다 공기 흡입 현상으로 상기도 감염도 많고, 언어 장애가 뒤따릅니다.

최근에는 적절한 유아기에 수술 후 발음 교정이 가능하며 만약 학령기에 방치된 상태이면 언어 교정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린이 천식(아스마)

천식은 여러 자극에 대하여 기관지가 민감하게 반응한 결과, 간헐적으로 기도의 협착을 일으킴에 따라 심한 기침, 색색대는 거친 호흡음의 발작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특히 숨을 들이쉬기도 내쉬기도 어렵고, 헐떡이는 것 같은 호흡이 특징이고, 원인으로는 알레르기가 주 요인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알레르기성인 외인성 천식은 어린이에게 많고 내인성 천식(상기도 감염, 정서불안 기후 및 습도의 변화)은 성인에 많습니다. 어린이 천식 예방은 먼지, 진드기, 화분, 곰팡이, 음식물 등에 대한 피부 반응 검사와 흉부 X-선 검사, 폐기능 검사 등을 통하여 평소 건강에 유의하는 건강 보호가 최우선입니다.

어린이 백혈병 조기 발견

어린이 백혈병이 가장 빈번하게 발견되는 연령은 약 3세에서 10세경이다. 골수에서 혈구를 만드는 원래의 조혈 세포가 이상을 일으켜 병적인 백혈구계의 세포가 증가되는 혈액 질환입니다. 혈액암이라고도 하는 질환으로 골수에서 형성되는 백혈구가 이상 증식하는 백혈병 세포로 나누어 지며 병적 백혈구의 종류에 따라 골수성 백혈병과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구분됩니다.

증상은 대부분 두근거림이나, 숨참, 어지러움, 발열 등이 있고, 코나 잇몸, 피하 출혈이 나타나고 어린이에서 발병하는 백혈병은 어린이에게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고, 어른의 경우와 달리 치료후의 경과가 호전됩니다.

최근에는 유효한 화학 요법과 동종 골수 이식으로 생존 기간이 크게 연장되었습니다.

어린이 장폐색 대비

어린이 장폐색은 흔히 1세 미만 영아에게 발생률이 높습니다. 원인은 주로 소장이 폐색되어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지 못하는 상태로서 어린이에게는 특히 탈장, 장이 꼬인 경우, 장 속으로 장이 접혀 들어간 장중첩이 흔합니다.

증상은 심한 복통, 구토, 배변 및 가스 배출 정지 등이 나타나며, 발한, 맥박 정지 등으로 쇼크 상태가 됩니다. 곧바로 수술을 하지 않으면 위험하게 됨으로 즉시 병원에서 수술 조치가 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나 장중첩의 경우는 바륨을 대장에 투입시켜 압력을 이용하여 겹쳐진 장을 제대로 놓이게 하는 물리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어린이 맹장염 대비

대장에 지렁이 같이 붙어 있는 충수돌기 장기에 염증이 일어난 질환으로 충수장염이라고도 합니다. 석회화된 변, 염증, 이물, 종양 등으로 충수돌기의 내강이 막혀서 일어납니다, 더 진행되면 괴사에 빠지고 천공을 일으키며 가장 많이 수술하는 질환이다.

어린이가 급격한 복통과 구토 증상을 보이면 우측 하복부를 눌러보아 통증이 있는가를 확인하고 진행되어 복막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수술에 대비하여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뇌성마비의 예방

발생률은 현재 알려진 바로는 1천명당 약 1.5명 정도이며, 뇌성숙 기간에 생긴 뇌손상으로 운동 장애, 지능 저하, 언어 장애 등이 주요 장애로 나타납니다.

뇌성 마비 원인의 30% 이상이 미숙아의 분만과, 임산부의 고혈압, 약물 복용 등에 의한 임산부 건강상의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분만시의 질식이나 출생 후 뇌막염과 같은 뇌의 감염도 원인이 되므로 산전, 분만시, 출생 후의 모자 건강과 감염 예방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사고 예방

사고 예방 안전 관리 지침

소아과를 찾는 어린이의 약 60∼70%는 몸의 질병을 치료하기보다는 안전 사고에 의한 치료 목적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아래와 같은 환경 정비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 모든 약품, 세척제, 광택제, 끝이 예리한 도구나 기구 등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분류하여 보관해 둔다.
  • 다리미와 같은 전열 기구의 사용은 특히 유아와 떨어진 곳에서 안전하게 사용한다.
  • 어린 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벽면의 콘센트, 전기 제품의 연결 코드 등은 어린이의 손이 닿거나 채여 넘어지지 않도록 사용하거나 봉해 둔다.
  • 3세 이하 어린이는 늘어진 식탁보, 흔들거리는 의자 등을 잡아 당기게 됨으로 안전하게 고정시킨다.
  • 집안에 쉽게 깨질 도구, 손가락이 끼여들 틈서리 등 위험이 있는 것은 미리 손질한다.
  • 아파트의 창문, 베란다, 창틀 등은 창이 열리면 조심시키고 창틀에 앉거나 의자를 놓고 올라가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한다.
  • 집안에 새로운 놀이 기구가 들어오면 깨끗하게 해주며, 사용시의 유의점 등을 알려준다.
  • 긴 막대가 붙은 사탕, 뾰족한 연필, 펜, 칼 등 위험이 내재된 장난감이나, 학용품 사용도 주의를 환기시킨다.
  • 어린 유아는 가스에 의한 불꽃 등에 호기심을 보이므로 주의시키고 불씨가 될 수 있는 것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고, 가스 안전 사고에 대해 교육한다.
  • 수영장이나 강물에 들어갈 때는 미리 안전 점검을 해 준 다음 주의점은 환기시킨다.
  • 기타 낯선 사람에 대한 유의점, 건널목 건너기, 화재 경보시의 대피 요령 등을 평소에 어린이들과 함께 교육해 둔다.
집안에서 넘어지는 사고의 예방

대리석이나 화강암 바닥, 욕실 타일 바닥, 쏟아져 있는 바닥의 물, 슬리퍼 사용으로도 미끄러지기 쉬우며 어린이가 멋내기 위해 입고 싶어하는 어른용 판탈롱 바지나 몸에 맞지 않는 너무 긴 바지통 등은 오히려 사고를 유발시키는매체가 될 수 있음으로 유의해야 합니다.

기도가 막히는 어린이 질식 사고의 예방

3세에서 10세 사이의 남아들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는 질식 사고는 음식물이나 이물질 등을 잘못 삼켜서 일어나기도 하고, 어린 유아들의 경우에는 옷장 안에서 숨바꼭질을 하거나, 세탁소에서 가져온 비닐 커버 등을 가지고 놀다가 잠이 드는 경우 산소 부족으로 질식하는 위험도 있음으로 평소 안전 예방 교육과 아울러 어른들의 위험 환경 인식도 중요하다.

예를 들면 1세 이전 유아는 구슬, 작은 핀이나 단추 등이 손에 닿으면 입에 넣기 쉽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물질에 의한 경우는 우선 어린이를 거꾸로 하여 어깨마디 주위를 몇 번 세게 두드려 보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병원으로 급히 데려갑니다. 이 때 만약에 독극물이 흡입되었다면 토하지 않도록 해서 옮겨야 합니다.

이물 흡입 제거 체위의 예 - 아이의 배를 잡고 머리를 아래로 엎드리게 해서 등을 두드린다.
어린이 만성 호흡기 사고 예방

집안이 항상 눅눅한 70% 정도의 습도가 유지되거나, 20℃의 상태이면 호흡기 질환을 부르는 알레르기가 쉽게 발생합니다. 또한 애완 동물의 배설물, 털에서도 흔히 먼지 진드기가 기생함으로 이를 사전에 예방합니다. 특히 밀폐된 아파트에서는 애완 동물 사육은 금해야 합니다.

유아가 있는 집안에서는 만성 호흡기 사고 예방을 위해, 카펫, 헝겊 소파, 침대 매트리스, 두꺼운 커튼 등은 가능한 한 사용을 피하고 청소시 물걸레 사용을 자주합니다. 자고 난 이부자리는 10분간 털고, 진공 청소기를 이용하여 먼지를 제거하고 그리고 면싸개로 싼 후, 습기가 적은 장소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먼지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봉재 인형은 갖고 놀지 않도록 합니다.

독벌레에 물리는 사고의 예방

여름철이 오면 흔히 어린이들은 독벌레에 물리기 쉽습니다. 가능한 예방은 야외 나들이 시에 소매가 긴 옷을 착용하도록 하며, 벌레 물리는데 바르는 상비약을 준비하고 벌에 쏘인 침을 제거할 족집게 등을 준비합니다. 만약 독벌레에 물렸을 경우 암모니아수로 소독 후, 찬 물수건을 이용하여 통증을 경감시킨다. 독나방 가루가 피부에 묻으면 비눗물 세척 후 항히스타민 연고를 바른 후 찬 찜질을 해줍니다.

때로 똑같은 벌레에 물리더라도 사람에 따라 반응과 증상이 매우 다양합니다. 특히 얼굴, 머리, 목 등에 상해를 받았을 때 위험할 수 있음으로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독벌레
물놀이 사고 예방 지침
  • 파도가 높거나 흐르는 물에서 수영을 금지한다.
  • 맑은 물에서 수영하며, 수심은 어린이의 배꼽 정도에 닿는 곳에서 수영하도록 한다.
  • 손, 발을 담글 때 싸늘한 느낌을 주는 정도의 수온에서는 금지한다.
  • 수영시 반드시 눈을 뜨고 있는다.
  • 수영 중 온몸에 소름, 입술이 파래질 때에는 수영을 중지한 후 모포 등을 이용해 체온을 유지시킨다.
  • 수영 중 소나기, 번개·천둥이 칠 때에는 물에서 멀리 벗어나야 한다. 특히 계곡이나 강가 등에서 물놀이를 할 경우는 반드시 빨리 물에서 벗어나야 한다.
  •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한 충분한 사전 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 수영장 이용시에는 시설이 어린이 중심인지를 파악한다.
  • 눈병이나 중이염이 없는 지를 확인하고 수영 이전에 몸이 깨끗하도록 준비시킨다.
  • 식사는 수영하기 2시간 전에 먹도록 하고 대소변을 미리 보게 한다.
  • 어린이가 물에 빠졌을 경우에는 구조자를 움켜쥐지 못하도록 유의하고 어린이가 잡을 물건을 확보한 후 구조에 임한다.
  • 구조 후 맥박을 확인하고 상황에 따라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 구토시에는 토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고개를 옆으로 돌린 후, 토물을 안전하게 제거한다. 호흡이 돌아오면 보온을 해주고,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한다.
식중독 예방의 지침
  • 손이나 조리 기구 등은 청결하게 합니다.
  • 도마, 행주 등은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될 수 있으므로 자주 햇볕에 말리거나 소독하도록 하며 손가락에 상처 또는 화농이 있을 때에는 특히 유의합니다.
  • 가열해도 살균되지 않는 균이나 독소의 번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조리하여 빨리 먹습니다.
  • 충분히 가열합니다. 대부분의 세균은 충분히 가열하면 죽습니다. 특히, 고기나 생선류는 속이 하얗게 될 때까지 가열합니다.
  • 냉장고를 과신하지 않도록 합니다. 5℃ 이하의 온도에서 보관하면 균이 더 이상 번식하지 않도록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가열한 것은 충분히 식힌 후에 넣도록 하며, 1∼2회 정도로 냉장고를 청소하고 특히 달걀을 보관하는 곳은 알코올로 자주 닦아냅니다.
  • 도시락을 쌀 경우는 반드시 그날 싸도록 하며 가열된 반찬은 충분히 식힌 후에 반찬통에 담습니다
납중독의 예방

신체 부분 중 입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1∼3세의 유아는 무엇이든 입으로 넣고 씹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주의를 요하는 부분은 페인트가 벗겨지는 낡은 벽, 놀이기구, 장난감 등이나 뚜껑이 따진 캔, 착색된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식 등이 위험합니다. 수도관을 통해서 나오는 물과 번화가나 도로 주변에서 자동차 가스로 오염된 공기를 많이 마시는 경우에도 유아의 납중독 가능성이 있으므로 혼탁한 공기 중에 지나친 노출은 피해야 합니다. 유아의 납중독은 철분 결핍과 이어져서 건강에 치명적 결함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에 의한 사고 예방

애완 동물은 무수히 많으나 특히, 개와 고양이를 공통적으로 예를 들어볼 때 먼저 어린이들에게 위험한 것은 기생충 감염 사고이다. 개를 통한 기생충 감염에는 동양안충증이 있고, 고양이에게는 톡소 플라스마증 등이 발생될 수 있다. 이러한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애완동물의 정기적 기생충 검사와 구충이 요구된다.
  • 애완동물을 자주 목욕시켜 오물이 없도록 해야 한다.
  • 애완동물의 배설물이 주위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한다.
  • 임산부, 어린이, 노약자는 개, 고양이와의 직접 접촉을 피하고 침식을 분리하여야 한다.
  • 애완동물에게 날고기를 먹이지 않는다.
  • 특별한 조치가 없는 아파트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사육은 가능한 한 금한다.
  • 정기적으로 예방 주사를 놓아주고, 광견병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개가 짓는 사진
  • 담당부서 : 복지여성국 보육정책과  
  • 연락처 : 055-21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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