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재해 예방
사업목적
- 붕괴지와 황폐지 또는 붕괴 우려지에 산림토목공사를 실시하고 식생을 조성하여 산사태나 홍수로부터 발생되는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 (국토보전 기능, 수원함양 기능, 산림휴양 기능, 대기정화 기능, 야생동물보호 기능)을 증진시키므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음.
사업필요성
- 우리나라 산림은 외관상은 녹화가 되었지만 여름철의 연속적인 집중호우, 응집력이 낮은 마사토 등으로 산사태에 취약한 화강편마암이 55%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사가 급하고 계곡은 짧고 좁아서 강우시 일시에 많은 양의 물이 모이고 하천이나 계곡바닥은 불안정하여 침식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사방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추진이 필요함.
선정기준
- 각 사업 종류별 적정 대상지로서 토사 유출 산사태 침식 붕괴 등으로 인한 방지 또는 복구하기 위하여 필요한 곳 또는 국토 경관 보전에 저해가 되는 곳에 시공하며, 개인 또는 공공단체에서도 자기 소유 토지 안에서 자기 부담으로 사방 사업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
- 산사태 취약지역, 인명이나 가옥 등에 피해 우려가 있는 곳, 공공시설, 산업시설 및 농경지 등에 피해 우려가 있는 곳입니다.
선정절차
- 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사방사업 대상지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며, 그 순위에 따라 실행하되 지역 주민이 시군을 통하여 사방사업 실행을 건의하면 타당성을 검토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사업종류
- 국토의 녹화와 보전, 재해방지와 경관회복을 위하여 사방사업은 그 시행위치와 목적에 따라 산지사방, 예방사방, 야계사방(사방댐), 해안사방(해안침식지복구, 해안방재림 조성), 산림유역관리사업 등으로 구분 함.
산지사방
- 자연 황폐지, 산사태 발생지 등에 토사 유출 또는 사면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공작물을 설치하고, 지피 식생 조성을 위해 풀씨를 뿌리고 나무를 식재하는 공사입니다.
시공전
시공후
예방사방
-
마을, 주택, 산업시설주변에 침식이나 산사태 피해 등이 발생하면 인명이나 재산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산복사면이나 계류에 산사태를 방지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는 사업
시공전
시공후
야계사방
-
산지와 접속되는 황폐계천에 흐르는 물에 의한 하천바닥의 종 · 횡 침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슭막이 등으로 산기슭을 고정하고 골막이, 바닥막이 등으로 물매를 완화하여 홍수시 토사유출을 방지하여 하류에 피해를 막는 사방사업
시공전
시공후
사방댐
-
집중호우시 상류지역에서 산사태로 밀려 내려오는 암석과 토사, 유목 등을 차단하고 계곡물의 유속을 줄여 계곡을 안정시켜 하류의 가옥 및 농경지 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내의 계곡등에 소하천 등을 횡단하여 폭 30~70m, 높이 4~6m로 설치하는 소규모 댐으로 야계사방 횡공작물의 하나임.
시공전
시공후
사방댐 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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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설치한 사방댐이 집중호우 등으로 토사가 가득 차 더 이상 저사기능이 상실된 사방댐의 토사를 제거하여 사방댐 저사기능을 회복시키는 공사임.
시공전
시공후
물가두기 사방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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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방댐의 기능은 물론 농업용수, 생활용수의 공급 및 산불발생시 산불진화용 취수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공하는 규모가 다소 큰 사방댐의 일종
시공전
시공후
해안침식지 복구
-
시공전
시공후
해안방재림 조성
-
시공전
시공후
산림유역관리사업
-
집수면적이 약500ha이상 되는 1~2개의 계류로 형성된 불안정한 산림을 대상으로 사방사업을 계통적(산지사방+야계사방+슬릿트댐+저사댐+저수댐 등)으로 설치하고 각종 산림사업인 숲가꾸기, 임도구조개량, 경관조림 등 종합적인 산림사업을 통하여 재해예방은 물론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가꾸는 사업
시공전
시공후
산사태복구
-
태풍이나 집중호우시 계곡의 침식이나 땅밀림 등으로 인하여 일시에 많은 양의 토사가 하류로 밀려 주택이나 농경지 등을 덮쳐 많은 피해를 입힌 곳에 수로정비 및 콘크리트옹벽 등 각종 구조물 등을 설치하여 피해복구 및 재해 재발방지를 위하여 시공하는 사업임.
시공전
시공후
- 담당부서 : 환경산림국 산림휴양과
- 연락처 : 055-211-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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