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교통편의 제공 소외도서 항로 추가 선정
- 조회 : 177
- 등록일 :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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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어촌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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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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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장금이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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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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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해수부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통영시 초도 선정 - 정기 교통편 없는 섬 초도 5월 중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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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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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교통편의 제공 소외도서 항로 추가 선정
- 해수부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통영시 초도 선정
- 정기 교통편 없는 섬 초도 5월 중 운영 계획
경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한 ‘2025년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통영시 초도가 선정돼 소외도서 운항 선박 운영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인건비, 유류비, 선박검사비, 수리비 등 선박운항에 필요한 운영비용 지원
이번 통영시 초도 1개 항로 공모 선정으로 ‘23년부터 운영해온 2개 시군(통영시 오곡도, 고성군 자란도) 2개 항로에 더해 올해부터는 2개 시군 3개 소외도서 항로가 운영된다.
이달부터 필요 선박과 운영 인력을 확보하고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초도 항로를 운항할 예정이다. 정기 교통편이 생겨 주민의 교통비 부담과 안전 문제들이 해결돼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외도서 항로 운영 사업은 여객선과 도선 등이 다니지 않고 대체교통수단이 없는 섬 지역 주민을 위해 정기 선박 운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 소외도서 1개 항로를 추가 확보해 섬 주민의 교통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보편적 이동권에서 소외되는 섬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교통수단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어촌발전과 장금이 주무관(055-211-32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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