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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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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5.03.19

박완수 도지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1 번째 이미지



박완수 도지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19일 경남도청박 지사 인구문제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우선

박형준 부산시장 추천으로 캠페인 참여... 다음 참여자로 대구·광주시장 추천

경남도저출생 대응청년유출 방지생활인구 확대에 행정역량 집중

지난해 경남 출생아 수 전국 평균 웃돌아... 혼인 건수도 증가 추세

 

박완수 도지사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1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기획된 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여러 기관과 단체가 동참하고 있다박완수 도지사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박 지사는 인구문제는 지역과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중대한 과제라며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개인과 기업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하며무엇보다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9월 인구 위기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총인구 330만 명 유지합계출산율 1명 회복청년 인구 비중 20% 유지외국인력 10만 명 유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2025년은 종합대책의 실행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로저출생 대응청년 유출 방지생활인구 확대 3대 분야 90개 과제에 총 9,607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또한정책수요자 그룹별 의견청취 간담회를 확대하고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인구정책 자문단을 운영해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지난해 경남도의 출생아 수는 13,076명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으며합계출산율은 0.82명으로 2.6% 상승하여 전국 평균(0.75)을 웃돌았다또한지난해 혼인 건수도 11,429건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해 경남도의 인구 전망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한편박 지사는 다음 참여자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각각 추천하며 협력을 요청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인구미래담당관실 염성훈 주무관(055-211-22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박완수 도지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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