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남소식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경남도,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간 필요”

  • 조회 : 126
  • 등록일 : 25.05.07

경남도,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간 필요”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간 필요” 2 번째 이미지



경남도,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간 필요” 3 번째 이미지



경남도,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간 필요

 

- 7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개최

인공지능(AI) 행정 도입지역기업 지역 공헌 활동 확대 강조

추경안 집행 관련민생 예산 신속 집행도 주문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열린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내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남형 어린이 놀이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완수 도지사는 자녀와 함께 갈 만한 놀이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단순히 어린이들만을 위한 놀이시설이 아니라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야 한다며 관련 논의와 준비를 주문했다.

 

특히 과거에는 대규모 테마파크와 같은 인공적인 시설을 고려했지만이제는 예산 대비 효율성과 지역 특색을 살리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며 경남이 가진 산바다강 등 뛰어난 자연경관과 기존 관광자원을 활용해 친환경적이고 특색 있는 놀이공간 조성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경남도는 도내 자연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놀이시설 모델을 검토하기로 하고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경남만의 특색을 담은 친환경 놀이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박 지사는 최근 신설된 인공지능(AI) 전담조직 운영과 관련해 “AI 기술이 행정과 도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행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적용할 준비를 갖추고 공직자의 활용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이를 위해 공직자 대상 인공지능(AI) 교육과 행정업무 적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어 함께 박 지사는 도내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공헌 활동 확대도 촉구했다박 지사는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들이 수도권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에 머무는 경우가 있다며 지역사회 기여 현황을 확인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과 경남도 자체 추경안 집행과 관련해 산불 피해 복구소상공인 지원, AI 산업 육성 등 민생과 직결된 예산이 신속히 집행돼 도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공보관실 임재영 주무관(055-211-20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간 필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간 필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 연락처 : 055-12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 100
방문자 통계 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