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경상남도건축사회, 산청·하동 산불 피해 성금 7천만 원 기탁
- 조회 : 74
- 등록일 : 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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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건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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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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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강창근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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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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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8일, 협회 임원진 등 도청 방문해 성금 전달, - 박완수 도지사,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 -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통해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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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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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산청하동산불피해성금기탁(1)-왼쪽부터정일현경상남도건축사회장,석한수대한건축사협회부회장,박희순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회장,박완수도지사.jpg (1962 kb)
대한건축사협회산청하동산불피해성금기탁(2).jpg (222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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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경상남도건축사회,
산청·하동 산불 피해 성금 7천만 원 기탁
- 8일, 협회 임원진 등 도청 방문해 성금 전달
- 박완수 도지사,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
-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통해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 예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8일 대한건축사협회와 소속 경상남도건축사회 및 17개 시도건축사회가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7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경남도청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석한수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최원식 대구광역시건축사회장, 현군출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장, 정일현 경상남도건축사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해 박완수 도지사에게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청과 하동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상남도건축사회는 산불 피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복구 주택에 대해 설계비 50%, 감리비 50% 감면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석한수 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 지사는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1965년 설립된 대한건축사협회는 전국 17,210여 명의 건축사가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사 단체로, 건축문화 진흥과 공공안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건축과 강창근 주무관(055-211-43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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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 연락처 : 05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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