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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3월부터 전 시군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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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5.03.18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3월부터 전 시군 달린다 1 번째 이미지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3월부터 전 시군 달린다

 

- 지난해 섬지역 시범에서 올해 전 시군으로 확대, 3월 20일 거창부터 시작

- 집정리 클린버스’, 정보제공 똑띠버스’, 무료진료버스 등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민선8기 후반기 중점과제인 복지동행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를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는 빨래청소정보제공무료진료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가 정보소외지역이나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 부족한 지역으로 다 함께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통영 욕지도와 사천 신수도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한자리에서 다양한 돌봄서비스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참여한 주민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우울증 증세가 있는 주민을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한 상담 지원과 저장강박 가구 집정리이미용서비스 제공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로 주민의 체감도를 높였다.

 

특히참여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는 전 시군 확대와 신규 제공서비스까지 추가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달라진 주요 내용은 전 시군 확대 운영(2개 → 18개시군방문지역 추가(섬 → 정보소외지역 어디든참여 대상 확대(노인 → 누구나신규 서비스 추가(미디어 체험버스찾아가는 산부인과버스 등)이다.

 

이번 사업은 시군별 연 1회 이상 추진되며, 3월 거창군을 시작으로 10월 양산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3월 20일 거창군 마리면 영승마을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똑띠버스빨래방버스클린버스 등과 함께 거창군 지역사회자원으로 한방무료진료청년푸드트럭의 간식 제공 등 다양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상반기김해함안남해 (하반기사천고성거제양산 등에서 지역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종철 경남도 통합돌봄과장은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돌봄서비스 제공 버스를 통합·운영하여 수요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돌봄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고 지역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능동적 모델을 구축하여지속적인 민관 협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방문지역이 섬에서 정보소외지역 모두로 확대되면서 기존 사업명칭인 경남이 가겠섬 거기있섬이 섬지역 방문으로 한정된 느낌이라는 시군 의견에 따라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00*에 왔어로 변경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시군명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 통합돌봄과 허애린 주무관(055-211-448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3월부터 전 시군 달린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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