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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청년 문화의 거리 ‘스펀지 파크’ 15일 개소

  • 조회 : 311
  • 등록일 : 24.06.13

경상남도 청년 문화의 거리 ‘스펀지 파크’ 15일 개소 1 번째 이미지



상남도 청년 문화의 거리 창원 스펀지 파크’ 15일 개소

 

- 경남 청년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스펀지 파크’ 창원 가로수길에 개소

- 스펀지파크 조성으로 창원시 청년소통공간 자리매김 기대

청년 창작활동전시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예술활동 프로그램 제공

창원 가로수길진주 로데오거리사천 삼천포대교공원통영 죽림해안로 등 지속 확대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5일 오후 창원시 가로수길에 조성된 청년 문화의 거리 스펀지 파크’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지역 청년과 주민들이 참석해 청년 아티스트 공연과 공방 클래스팝업부스프리마켓시설탐방 등 행사를 함께 즐기며 개소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스펀지 파크는 청년예술인 입주공간과 교육동다목적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당과 카페가 모여있는 지역의 특성을 연계해 청년들이 먹거리와 볼거리즐길 거리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창원시는 청년예술인 입주 및 창작활동 지원청년 참여형 프로그램문화예술 작품 전시와 이벤트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청년들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창원시 가로수길과 진주시 로데오 거리를 첫 대상지로 선정했다.

 

창원시는 스펀지 파크를 조성하고청년예술인 지원버스킹 페스티벌과 아트프리마켓힐링감성 피크닉 등 청년 문화중심 행사를 개최해 왔다.

 

진주시는 댄스&힙합대전거리노래방로데오 패션쇼 등 월간진주 페스티벌과 청년 문화공간조성청년예술인지원 등에 청년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통영시 죽림해안로에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아트마켓공연 등 행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통영시는 청년 포차거리를 운영하며 바다 요트 불꽃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천시는 록 페스티벌드론 라이트쇼 등 기존 사업을 연계해 지역 특색을 살린 청년 문화의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윤인국 경상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스펀지 파크가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사랑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청년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즐기고 교류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문화공간과 즐길 거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경남도는 다양한 지역의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 거점공간 조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하여 의령군과 하동군에 공유오피스공유주방 등 청년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남해군에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는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 어디에서든 청년들이 문화여가 생활을 누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청년정책과 김종덕 사무관(055-211-35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청년 문화의 거리 ‘스펀지 파크’ 15일 개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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