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남소식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경남 온 드림 닥터! 필수의료 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

  • 조회 : 167
  • 등록일 : 25.04.09

경남 온 드림 닥터! 필수의료 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 1 번째 이미지



경남 온 드림 닥터! 필수의료 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 2 번째 이미지



경남 온 드림 닥터! 필수의료 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 3 번째 이미지



경남 온 드림 닥터! 필수의료 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 4 번째 이미지



경남 온 드림 닥터! 필수의료 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 5 번째 이미지



경남 '드림 닥터필수의료 더 가까이더 든든하게!

 

경남지역필수의사제 시범지역 선정, 7월 본격 추진

의사 인력 확중으로 도민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의과대학 신설을 포함한 의료인력 확충을 민선 8기 도정과제로 채택해 의료 공백 최소화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들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 「경남 ’ 드림 닥터필수의료 희망 프로젝트하반기 본격 추진

 

지난 1일 보건복지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공모에 경남 ’ 드림 닥터필수의료 희망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돼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5년 차 이내의 전문의와 지역에서 5년 간 근무하는 계약을 맺어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신경과신경외과 8개 필수 진료 분야 의료 인력을 충원한다.

 

중증·고난도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3(··서부 권역별 각 1개소상급종합병원이 참여해 주요 필수진료과목을 중심으로 지역필수의사’ 24(의료기관별 8)을 채용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계약기간 5년동안 매월 400만 원의 지역근무수당을 지급하며주거·교통·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동행 정착금' 100만 원도 추가로 지원한다.

 

타 시도에서 우리도로 전입하는 지역필수의사의 동반 가족(배우자자녀)을 위한 폭넓은 정주지원도 마련했다6개월 이상 거주 시, ‘전입가족 환영금’ 1인당 200만 원(최대 4총 800만 원미취학 자녀 1인당 월 50만 원의 양육지원금’ ··고 자녀 1인당 월 50만 원의 자녀학자금을 5년간 지원한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지역필수의사가 자긍심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지역 의료에 헌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의사 인력 확보 및 의료 서비스 확대

 

도는 지역의료의 필수과제인 의사 인력 확보와 안정적인 지역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책을 확대 추진한다.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시니어의사제도를 활용해 의료공백을 메운다시니어 의사란 대학병원 또는 종합병원급 수련병원에서 10년 이상 또는 20년 이상 임상경력이 있는 60세 이상의 전문의로도는 채용지원금과 수당복리후생비 등을 지원한다지난해 권역책임의료기관 등 공공의료기관에 총 5명의 시니어의사를 지원했다올 하반기에는 지역보건의료기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도내 소아 환자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소아응급의료기관 지원을 강화한다중증소아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국비 6억 원에 추가로 도비 3억 5천만 원을 지급한다24시간 소아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3개 의료기관(경상국립대학교병원삼성창원병원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전문의 인건비 15억 원을 지원한다.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지난해 남해군합천군고성군 3곳의 소아청소년과 거점의료기관 운영을 지원했으며올해부터는 창녕군도 추가로 지원해 의료취약지 아동들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취약시간대 의료서비스도 강화한다도내에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 7곳이 운영되고 있다더 많은 소아 환자들이 야간과 휴일에도 응급실 외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농어촌 지역과 협의를 통해 추가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365일 야간에도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을 지난해 7곳에서 올해 11곳으로 확대했다상반기 중 2곳을 추가로 지정해 휴일심야시간대 의약품을 불편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경증환자 응급실 과밀화 방지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이도완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 도민들이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의료인력을 확보하고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들은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더 나은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의료정과 박경숙 주무관(☎ 211-50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운영의료정책과 박경숙 주무관(☎ 211-5043)

‣ (시니어의사 채용 지원의료정책과 김서연 주무관(☎ 211-5044)

‣ (소아응급의료기관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의료정책과 심은정 주무관(☎ 211-5073)

‣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의료정책과 곽연주 주무관(☎ 211-5054)

‣ (공공심야약국 운영의료정책과 우예빈 주무관(☎ 211-5065)



경남 온 드림 닥터! 필수의료 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남 온 드림 닥터! 필수의료 더 가까이, 더 든든하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 담당부서 : 경상남도 민원 콜센터
  • 연락처 : 055-12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 100
방문자 통계 SSO